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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증시, 기술주ㆍ제약주 강세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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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 거래일 홍콩 증시가 급등했다. 인공지능에 대한 낙관적인 심리와 JP모간의 알리바바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기술주가 상승했고, 화이자가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한 영향으로 헬스케어 기업도 올랐다.

오전 거래에서 벤치마크 항셍지수 HSI 는 1.5% 상승했고 항셍기술업종지수 HHSTECH 는 2.7% 상승했다.

지수 대표주인 알리바바 BABA 는 JP모간이 목표 주가를 기존 165 홍콩달러에서 240 홍콩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4% 급등했다.

중국 최고의 반도체 제조업체인 SMIC 981 는 9% 이상 급등했다.

삭소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차루 차나나는 "AI와 클라우드 시너지에 대한 낙관적인 논평 이후 (JP모건이) 알리바바의 목표주가를 대폭 인상한 것은 중국 대형주 전반에 걸쳐 큰 센티멘트 상승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오픈AI의 AI 동영상 생성 앱 소라의 출시가 AI에 대한 광범위한 심리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명공학 및 제약업체들이 시장을 상회했으며, 항셍 헬스케어 (.HSHCI) 는 2% 이상 상승했다.

화이자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감면 대가로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에서 처방약 가격을 낮추기로 합의해 제약업체들의 불확실성을 줄였다.

홍콩 증시는 하루 휴장을 마치고 목요일 거래를 재개했고, 중국 본토 증시는 10월1일부터 8일까지 황금연휴로 인해 휴장한다.

중국 국영 철도는 8일간의 국경절 연휴 첫날인 수요일에 전년 대비 8% 가까이 증가한 2,313만 건의 운행 횟수를 기록하며 하루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국영 미디어 CCTV가 보도했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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