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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트럼프 취임 기금에 100만 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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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플랫폼 META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기금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회사 대변인이 로이터에 보낸 이메일 답변에서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처음 보도한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번 기부가 마크 저커버그 CEO와 메타의 과거 관행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주커버그는 올해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나 조 바이든 중 어느 후보도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는 바이든이 민주당 후보에서 물러나고 카말라 해리스로 대체되기 전에 진행된 미디어 인터뷰((link))에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억만장자 CEO인 저커버그는 7월 13일 암살 시도에 대한 트럼프의 반응을 "내 인생에서 본 것 중 가장 나쁜 일 중 하나"라며 보수적인 사용자들에게 (link) 호소하려는 최근의 시도 중 하나라고 칭찬했습니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11월 말 대선 이후 트럼프를 만났으며, 이 만남은 메타의 보스가 트럼프와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려는 최근의 시도였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트럼프와 저커버그의 메타는 2020년 대선 이후 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link) 메타가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억압했다고 비난했고, 선거 인프라 강화를 위한 주커버그의 기부금도 비판했습니다.
메타는 2021년 1월 국회 의사당 폭동 이후 약 2년간 트럼프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정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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