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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결정 후 닛케이 하락 전환, 엔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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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BOJ) 정책회의 결과 발표 후 19일 닛케이지수는 하락세로 전환했고, 엔화는 강세를 보였다.
BOJ는 이날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으나 9명 중 2명이 인상 의견을 냈고, 상장지수펀드(ETF)와 부동산투자신탁 보유분을 매각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본 국채 선물은 하락했고,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7년 만의 최고치 근처로 상승했다.
SMBC의 수석 통화 전략가인 스즈키 히로후미는 BOJ의 결정에 대해 "놀랍다"고 말했다.
그는 "ETF 매각이 시작되고 정책 동결에 반대하는, 즉 긴축에 찬성하는 두 명의 반대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결과는 단순한 동결 예상에도 불구하고 매파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제 초점은 오후 3시30분에 열리는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의 기자 회견에 맞춰져 있다.
닛케이지수( NI225 )는 BOJ의 발표 후 하락 반전했다.
앞서 미국 반도체 관련주의 밤사이 랠리에 힘입어 도쿄 반도체 관련주가 급등하면서 1.2%까지 상승하여 사상 최고치인 45,852.75를 기록록했으나 BOJ 발표 후 반락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JP10YTN=JBTC) )은 4bp 상승한 1.635%로, 이달 기록한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인 1.64%를 약간 밑돌았다.
벤치마크 10년물 국채 선물 (2JGBv1) 은 0.4엔 하락한 136.16엔을 기록했다.
엔화는 강세를 보여 달러/엔이 최대 0.5% 하락했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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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등록일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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