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분류

일본 닛케이 첫 4만5000선 돌파 마감..연준 금리 인하ㆍ반도체주 급등 영향

3 조회
0 추천
0 비추천
본문

일본 닛케이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예상했던 25bp 금리 인하 이후의 낙관론과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18일 처음으로 4만5,000선을 돌파 마감했다.

닛케이 225지수 NI225는 1.15% 상승한 45,303.43으로 마감했으며, 장중 최고치인 45,508.67을 기록해 이번 주 초에 세운 종전 최고치를 넘어섰다. 토픽스 지수 TOPIX는 장 초반 급락에서 회복해 0.4% 상승했다.

노무라 전략가 사와다 마키는 "어젯밤 FOMC 회의의 순조로운 통과와 다우지수 반등, 지속적인 엔화 약세에 따른 안도감에 힘입어 오늘 닛케이는 상승세로 출발했다"라면서 "4만5,000선은 심리적 마지노선이며, 이를 돌파한 이후에는 차익 실현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제 트레이더 관심은 금요일에 종료되는 BOJ 회의로 옮겨졌다. 정책 입안자들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은 BOJ가 장기 정상화 전략의 일환으로 금리 인상을 재개하는 신호를 줄지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닛케이지수에서는 129개 종목이 상승했고 94개 종목이 하락했다.

반도체 공급업체인 레조낙 홀딩스 4004가 11.7% 급등하며 닛케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반도체 대형주인 어드밴테스트 6857와 도쿄일렉트론 8035도 5% 가량 올랐다.

* 원문기사

이 뉴스를 읽으려면 로그인하거나 평생 무료 계정을 만드십시오
렛츠고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헤드라인
공급자
해선코리아
포인트랭킹
회원랭킹
텔레그램 고객센터
텔레그램
상담신청
카카오톡 고객센터
카카오톡
상담신청
먹튀업체 고객센터
먹튀업체
제보하기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