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엔, 6억 달러에 아르헨티나 프로페르틸 지분 매각

세계 최고의 칼륨 생산업체가 비용을 줄이고 다른 주요 시장으로 집중하기 위해 아르헨티나에 본사를 둔 질소 생산업체 프로페르틸(Profertil S.A.)의 지분 50%를 6억 달러에 매각한다고 뉴트리엔 NTR이 월요일에 밝혔습니다.

이 지분은 농업 기업 아데코아그로 AGRO과 아르헨티나 협동조합연합(Asociacion de Cooperativas Argentinas)이 공동으로 인수할 예정입니다.

뉴트리엔은 프로페르틸의 나머지 지분 50%를 보유한 소유주가 90일 이내에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 4분기 동안 프로페르틸 지분에서 약 6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보고했습니다.

거래는 2025년 말 이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