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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팰런티어 집중투자 ETF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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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기술주에 분산 투자하면서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와 팰런티어 비중을 높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다.
KB자산운용은 26일 ‘RISE 엔비디아고정테크100’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한국경제신문사의 ‘KEDI 미국테크100’ 지수를 기반으로 설계한 상품이다. AI산업을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를 25% 비중으로 담고, 나머지 75%는 99개 미국 기술주에 나눠 투자한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같은 날 ‘KoAct 팔란티어밸류체인액티브’를 상장한다. 이 상품 역시 한경의 ‘KEDI 팔란티어밸류체인’ 지수를 기초로 한다. AI 소프트웨어 성장을 주도하는 팰런티어를 25%까지 담고 오라클 알파벳 노스롭그루먼 아처에비에이션 등 주요 종목에 분산하는 구조다.
박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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