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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기술주 호조에 랠리..9개월래 주간 최고 성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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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관련주가 22일 중국 증시를 10년 만의 최고치로 끌어올렸으며, 강세 심리가 지속되면서 시장이 거의 9개월 만에 최고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상하이종합지수 000001 는 오전 거래에서 0.7% 상승하며 2015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주간 상승률은 2.7%로 2024년 11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우량주 CSI300 지수 3399300 는 1.2% 상승하며 10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본토 시장에서 국내 AI 관련주가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CSI 반도체 산업 지수 (.CSI931865) 는 6.4% 상승해 2021년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CSI 인공지능 지수 9930713 는 5% 가까이 상승했다.

엔비디아 NVDA 가 현재 중국에서 판매할 수 있는 가장 발전된 모델인 H20 칩에 대한 작업을 중단해 달라고 폭스콘 2317 에 요청했다는 로이터 보도 후 랠리가 탄력을 받았다.

이는 딥시크가 목요일 국내 반도체 지원을 받는 주력 AI 모델인 V3 업그레이드를 발표하면서 중국의 반도체 자급자족 추진을 강조한 이후 나왔다.

미중 긴장 완화와 베이징의 산업 과잉 생산 해소 노력 속에 국내 투자자들이 주식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면서, 상하이 지수가 4월 저점 대비 23% 상승하는 등 기술 낙관론이 중국의 랠리를 더욱 촉진할 수 있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현재로서는 여전히 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가 지배적이어서 시장이 조정될 때마다 저가 매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본토 투자자들은 지금부터 9월 퍼레이드까지 하방 위험이 작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홍콩 벤치마크 항셍지수 HSI 는 0.3% 상승하며 주간 낙폭을 0.3%로 줄였다.

역시 기술주가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기술 하위 지수 HHSTECH 는 1.6%, AI 부문 HHSAIT 은 1.7% 상승했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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