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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주주환원 강화에 장중 5%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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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가 주주환원 소식 이후 21일 장중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메리츠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6800원(5.71%) 오른 12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메리츠금융지주는 전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한국투자증권과 총 7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31일까지이며 취득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다. 이번 계약으로 매입하는 자사주는 신탁계약 종료 후 소각할 예정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 3월에도 5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해 이달 20일 기준 5514억원어치 취득을 완료했다. 해당 물량은 오는 29일 전량 소각된다. 이번 신규 계약까지 포함하면 올해 예정된 주주환원 규모는 총 1조2500억원에 이른다.

이번 계약으로 새롭게 취득할 보통주는 약 591만7159주로 추정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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