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수요 증가로 마틴 마리에타 2분기 수익 증가

마틴 마리에타 머티리얼즈는 가격 및 인프라 수요 강세에 힘입어 목요일 2분기 수익이 12% 상승했습니다.

인공 지능을 구동하는 데이터 센터에 대한 수요 증가로 건설 활동이 활발해졌습니다.

건설 회사들은 또한 1조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골자로 한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법안의 수혜를 입었습니다.

"인프라 활동은 기록적인 수준의 지속적인 연방 및 주 투자에 힘입어 여전히 견고합니다."라고 마틴 마리에타의 최고 경영자 워드 나이(Ward Nye)는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회사의 순이익은 1년 전 2억 9,400만 달러(주당 4.76달러)에서 6월 30일로 마감된 분기에 3억 2,800만 달러(주당 5.43달러)로 증가했습니다.

미국 건축 자재 공급업체의 분기 매출은 18억 1,000만 달러로 3%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