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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ㆍ홍콩 증시, 중국 무역 지표 호조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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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홍콩 증시는 7일 오전 거래에서 미국의 관세 위협에도 불구하고 중국 무역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7월 중국 수출은 전년 대비 7.2% 증가해 예상치를 상회했다.

홍콩 BNY의 수석 아시아태평양 시장 전략가인 위 쿤 총은 메모에서 중국의 7월 수출이 개선되면서 시장은 리스크온 분위기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내 확신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밝혔다.

그는 상하이 지수가 3,700을 테스트할 것이라는 견해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상하이종합지수( 000001 )는 0.1% 상승한 3,638.40을 기록했고, 블루칩 CSI300 지수 3399300 는 0.1% 상승했다.

반도체 부문 (.CSI931865) 은 트럼프가 미국이 일부 반도체 수입품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1.3% 상승하며 시장 선두를 차지했고, 은행 (.CSI399986), 주류 3399997, 필수소비재 0000932 등 방어 업종도 0.2%-0.5% 상승했다.

홍콩의 벤치마크 항셍지수 HSI 역시 0.5% 상승하며 전날 손실을 만회했고, 기술주 지수 HHSTECH 가 0.5% 올랐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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