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미국 정유업체 가동률 90% 이상 예상
로이터 통신이 접촉한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정유업체들이 3분기에도 하루 1,820만 배럴의 생산 능력(bpd)의 90% 이상을 계속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높은 정제 마진으로 인해 2분기부터 3분기까지 높은 수준의 생산량이 지속되고 있지만, 열대성 폭풍으로 인해 멕시코만 연안의 정유 공장 라인에서 생산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허리케인 활동으로 인한 심각한 계획되지 않은 가동 중단이나 사상자 발생으로 인한 평균 이상의 계획되지 않은 가동 중단을 제외하고 3분기 정제소 가동률은 미국에서 약 91%, 미국 걸프 연안에서 92%~93%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Refined Fuels Analytics의 전무 이사 John Auers는 말합니다.
수요일, 미국 에너지 정보국은 미국 걸프 연안 정유소 가동률이 2023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인 980만 bpd, 즉 지역 생산 능력의 97%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은 6월 1일에 시작되어 11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현재까지 걸프 연안을 강타한 열대성 폭풍은 4건이 발생했으며, 여러 예보관은 2025년 시즌에는 열대성 저기압의 수가 평균에서 평균 이상 사이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미국 정유업체의 2분기 평균 가동률은 91%, 7월 가동률은 95%에 달했습니다.
리포우 오일 어소시에이츠의 앤드류 리포우 사장은 "정유업체들은 3분기에도 가능한 한 많이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마진이 좋은 동안 가능한 한 최대에 가깝게 최대한 가동할 것입니다."
미국 최대 정유사 마라톤 MPC은 13개 정유 공장을 총 생산 능력인 300만 배럴의 92% 수준으로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분기에 회사의 정유 공장은 생산 능력의 97 %로 가동되었다고 화요일에 회사는 밝혔다.
마라톤의 정유 공장은 미국 정유 용량의 16.5 %를 차지합니다.
미국 2위 정유업체 발레로 에너지 코퍼레이션은 7월 말 총 생산능력 227만 배럴의 94%까지 정유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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