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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당분간 동결, 연준은 금리 인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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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의 덜 매파적인 발언은 정책이 더 오래 보류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금요일의 매우 부진한 미국 고용 보고서 이후 연방준비제도(연준)에 대한 전망도 비둘기파적으로 바뀌었다. 후자는 가을까지 달러/엔에 하락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높다.

금요일 미국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150.91엔에서 고점을 기록한 달러/엔은 화요일 아시아에서 146.62엔까지 하락했다.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의 깜짝 사임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또 다른 비둘기파가 임명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달러/엔 하락을 부추겼다. 달러가 더 약세를 보인다고 해도 놀랄 일은 아니다.

미국 고용 보고서 이후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은 한때 덜 비둘기파적이던 지역 연은 총재들이 금리 인하에 더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샌프란시스코 연은의 메리 데일리 총재는 월요일 금리 인하 시기가 다가오고 있으며 올해 두 번 이상 인하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욕 연은의 존 윌리엄스 총재는 9월 FOMC 회의에 열린 마음으로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BOJ는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금요일 공개될 7월30~31일 회의 주요 의견 요약본을 통해 확인될 수 있다. BOJ는 7월 회의에서 인플레이션과 성장률 전망치를 일부 상향 조정했지만, 조정 폭은 작았으며 2026 회계연도부터의 전망은 여전히 온건하다.

Heavy, on broad-based JPY demand
Thomson ReutersUSD/JPY

Odds of a change in the federal funds rate on September 17, based on futures contracts
Thomson ReutersWhat will the Federal Reserve do with interest rates?

The Bank of Japan (BOJ)'s interest rate remained unchanged at at 0.5% on July 31.
Thomson ReutersBank of Japan's policy rate

* 이다 하루야 로이터 시장 애널리스트 개인 견해입니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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