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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강도 상호관세 역풍…포드·GM·크라이슬러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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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 제너럴모터스(GM), 크라이슬러(스텔란티스 자회사)가 나란히 실적 부진에 빠졌다. 고강도 상호관세 정책의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다. 포드는 2분기에 36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순이익 18억달러에서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작년 2분기 올린 478억달러보다 5% 증가한 502억달러로 집계됐지만, 리콜 비용 5억7000만달러와 관세 관련 비용 8억달러가 발목을 잡았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GM은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5.4% 급감한 18억95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크라이슬러와 지프, 닷지 등 미국 완성차 브랜드를 다수 보유한 스텔란티스는 2분기에 순손실 26억달러를 냈다.

전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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