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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대규모 유증 여파 14%대 급락…그룹주도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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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여파에 21일 장 초반 14%대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6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10.94% 내린 6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장 초반 한때 14.13% 떨어진 62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주사 한화와 한화오션 주가 역시 이 시각 현재 각각 9.47%와 4.28% 내리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3조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신주)은 총 595만500주로 전체 발행주식 수의 13.05%에 해당한다. 발행가액은 60만5000원으로, 15% 할인이 들어간 금액이다.

조달 예정 자금 중 1조2000억원은 시설투자 자금으로, 2조4000억원은 타법인 취득 자금으로 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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