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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리테일링(9983 JP) 한파 영향으로 판매 증가, 북미와 유럽 중심 성장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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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추워진 날씨로 겨울제품 판매가 증가하면서 북미와 유럽 내 판매 호조와 신규 매장 오픈으로 올해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패스트리테일링의 회계연도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8951억 엔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575억 엔으로 7.4% 늘었다. 순이익은 1319억 엔으로 22.4% 증가했다.
유니클로는 고온 현상으로 겨울상품 판매가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믹스 개선, 미국과 유럽 판매 증가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할인과 40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으로 연간 대비 마진률은 하락했다.
미국과 유럽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이다.
북미 매출은 전년 대비 17.3% 증가하고 유럽 매출은 42.2% 늘었다. 신규 매장 오픈(북미 12개, 유럽 6개)과 캐시미어, PUFFTECH, 다운점퍼, 니트 판매가 증가하면서 북미와 유럽 매출 비중은 22.1%로 늘었다.
GU는 겨울상품 판매 부진에 인기 상품 재고 부족으로 매출 증가율이 둔화했다. 실 가격 상승과 미국 매장 오픈으로 비용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20% 하락했다.
유니클로의 경우, 11월 말부터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상품 판매가 증가했다.
12월 일본 SSG는 15.3%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중국은 상반기에도 매출 부진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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