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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UBER.N), 15억 달러 자사주 매입 가속화…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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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는 6일(현지시간) 15억 달러 규모의 매수가 1850만 주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우버가 가속화 계획에 따라 다시 매수할 주식의 약 80%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매수는 올해 1분기 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가속화 계획은 우버가 지난 2월에 발표한 7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회사 역사상 최초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이다.
또한, "우리 주식은 사업의 강점에 비해 저평가 돼있으며, 결과적으로 기존 허가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우버는 지난 10월 말 실적 보고서에서 2024 회계연도 첫 3분기에 자사주 매입을 위해 6억 9700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우버 주가는 3.62% 상승한 66.9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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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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