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시황레이더] 한올바이오파마, IMVT-1402 적응증 공개 기대감 등에 강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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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임재문 기자]
◇ 한올바이오파마(009420), IMVT-1402 적응증 공개 기대감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Immunovant가 25년 3월까지 4~5개 적응증에 대한 IMVT-1402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4~5개 적응증에는 GD와 RA가 포함될 예정이며 2~3개의 추가 개발 적응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6년 초까지 최대 10개 적응증의 임상을 시작할 계획으로 IMVT-1402의 타겟 적응증 확인과 개발 적응증에 따른 매출 추정 등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동사는 24년 예정된 임상 발표가 미뤄졌으나, gMG, CIDP 임상 결과가 25년 초 발표될 예정이며, 25년 하반기에는 TED 결과 공개가 예정되어 있어 25년에는 임상 모멘텀이 풍부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50,000원[신규]
사진=한올바이오파마 홈페이지
◇ 엔씨소프트(KS:036570), 독립 스튜디오 체제 전환을 위한 4개 자회사 설립 확정 소식에 상승
엔씨소프트는 언론을 통해 금일 판교 R&D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독립 스튜디오 체제’ 전환을 위한 4개의 자회사 설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설 회사는 3개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 퍼스트스파크게임즈, 빅파이어 게임즈, 루디우스 게임즈와 AI기술 전문기업 엔씨 AI 등 4개의 비상장 법인임. 동사는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단순·물적 분할을 통해 4개의 자회사를 신설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임시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박병무 공동대표는 "독립 개발 스튜디오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속도감, 유연함, 창의성을 갖춘 혁신적인 개발 문화를 만들고, 글로벌 신규 지식재산권(IP)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에이프로젠(007460), 지오릿에너지 지분 취득 결정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신기술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목적으로 지오릿에너지㈜ 지분 24.07%(44,841,699주)를 601.69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5-06-14) 및 149.35억원(자기자본대비 3.57%) 규모 지오릿에너지㈜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4-11-25) 공시했다. 이와 관련, 김재섭 동사 대표는 "지오릿에너지의 향후 행보를 지켜봐 달라"며, "동사와 확실한 시너지를 내는 퇴행성 뇌질환 혁신 기업으로 키우고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지오릿에너지가 소폭 하락, 동사 자회사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와 지오릿에너지 최대주주인 엔투텍도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에이프로젠 오송공장 전경. 사진= 에이프로젠
◇ JYP Ent.(035900),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에 더해 스트레이키즈의 투어 서프라이즈가 더해지고 있다며, 실적 발표 이후 불과 2주일 만에 주가는 37% 상승했지만 상향된 이익 기준으로는 여전히 2025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20배 수준에 불과해 놀랍게도 여전히 가장 저평가된 기획사라고 밝혔다. 상대적 관점에서도 SM과 영업이익률이 2배 이상 차이남에도 비슷한 밸류에이션을 받는다는 점은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2025년 콘서트 매출액을 기존 960억원에서 56% 상향한 1,500억원으로 제시하며, 연동된 MD 매출 상향까지 포함해 2025년 매출액/영업이익을 각각 7,066억원(+23% YoY)/1,654억원(+27%, OPM 23.4%)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8,000원 -> 94,000원[상향]
◇ CJ ENM(KQ:035760), 티빙-웨이브 합병 추진 현실화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티빙-웨이브 합병 추진에 대해 진전이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27일 OTT 웨이브(Wavve)의 운영사인 콘텐츠웨이브(이하 웨이브)는 2,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했으며 전환사채 전량 행사 가정 시 동사의 웨이브 지분율은 21%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동사는 티빙-웨이브 합병에 대한 의지를 표명해왔으며 사업적 협력을 통한 단계적 통합 시작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티빙은 KBO 중계와 콘텐츠 흥행 등으로 10월 MAU(월간 활성 사용자)가 810만명(23년 10월 561만명)으로 늘며 입지를 키웠고, 티빙은 구독자 증가와 구독료 인상으로 올해 3분기에는 71억원까지 손실 규모가 축소됐다고 언급했다. 양사 합병으로 티빙과 지상파 콘텐츠가 한데 모일 수 있다면 OTT 시장 내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1,000원[유지]
CJ ENM CI.
임재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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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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