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강촌 스키장, ‘제로 엘리시안’ 캠페인 진행

투데이코리아 - ▲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에서 방문객들이 스키를 타고 있다. 사진=엘리시안강촌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이 2024/2025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제로 엘리시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밝혔다.

제로 엘리시안은 스키를 타고 스트레스를 모두 날릴 수 있는 ‘스트레스 제로’, 이동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간낭비 제로’, 밤낮없이 즐길 수 있는 ‘한계 없이 제로’, 안전한 요소를 적용한 ‘안전 걱정 제로’ 등 4가지 콘셉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초보 스키어들의 입문을 위해 우수한 강사진의 ‘스키스쿨’이 열릴 방침이다.

또한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강사들이 운영하는 키즈 프리미엄 스키스쿨을 통해 아이들이 쉽고 안전하게 스키를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도 제공한다.

이어 스키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현장 스케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RFID 게이트를 도입해 검표절차를 생략하고 리프트 탑승시간을 줄였다”며 “모바일 스키장 이용권을 통해 게이트를 통과하는 등 대기시간을 줄이는 데도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ITX-청춘열차 이용 시 서울에서 한 시간 이내로 백양리역에 하차해 방문할 수 있다”며 “이번 겨울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스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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