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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 ‘메이든폼’ 19일 CJ온스타일 홈쇼핑 단독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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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그리티, ‘메이든폼’ 19일 CJ온스타일 홈쇼핑 단독 런칭

그리티, ‘메이든폼’ CJ온스타일 런칭. 사진=그리티

[인포스탁데일리=김연수 기자] 라이프스타일 웨어 전문기업 그리티가 19일 CJ온스타일 홈쇼핑 독점으로 HBI(HanesBrands)의 미국 보정 언더웨어의 살아있는 역사 ‘메이든폼(MAIDENFORM)’ 런칭 방송을 ‘수정샵’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메이든폼’은 1922년 탄생해 약 103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미국 보정 언더웨어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편안함’이 강점이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컬러와 고 퀄리티의 부드러운 소재, 여성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매끄럽게 완성시켜주는 아웃핏으로 매일 입을 수 있는 보정 언더웨어를 선보인다.

이번 ‘메이든폼’ 런칭 방송은 CJ온스타일에서 19일 저녁 9시 45분부터 10시 50분까지 진행되며, 판매 제품은 ‘에브리데이 럭스 라인(EVERYDAY LUXE LINE)’의 신제품 ‘듀얼 리프트(DUAL LIFT)’ 브라 4세트와 팬티 4세트로 구성된 기획 패키지다. 런칭 방송 한정 기획으로 총 149,900원에 선보이며, 방송 중 CJ온스타일 앱(APP)을 통해 구매 시 추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듀얼 리프트’ 제품은 이중 보정으로 매끄러운 실루엣과 안정된 착용감을 선사하는 신개념의 보정 언더웨어다.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에 사방 스트레치의 신축성이 뛰어난 나일론 헴 소재 적용으로 바디를 안정감 있게 쉐이핑 해준다.

또한 부드러운 터치감과 쿠션감을 자랑하는 하이 퀄리티의 올텐션 원단 적용으로 바디에 부드럽게 밀착된다. 브라의 경우 언더바스트에 U라인 및 브라컵에 M패널을 적용해 가슴 쉐입을 퍼지지 않게 잡아주고 모아주며, 팬티에는 이중 ‘에어홀(AIR HOLE)’ 퓨징 처리로 복부와 옆구리, 뒤 허리 라인의 군살을 압박 없이 정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한 컬러부터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메이든블루, 애쉬퍼플 컬러 등 다양한 무드로 연출이 가능하다.

런칭 방송을 기념해 방송 시간 동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실시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가을·겨울 시즌에 입기 좋은 ‘새틴 파자마 세트’를 증정하며, 그 외에도 구매 고객 대상 랜덤 추첨을 통해 다채롭고 특별한 경품들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장성민 그리티 사업본부 총괄본부장은 “CJ온스타일과 함께 메이든폼의 고 퀄리티의 언더웨어를 특별한 혜택가로 보다 많은 분들이 체험해 보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며 “100년 넘게 이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메이든폼을 통해 보정웨어는 입기 불편한 옷이라는 인식을 바꾸고 예쁘고 편안한 데일리 보정웨어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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