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사일런트 홈 시스템’ 적용한 의정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계약 순항

투데이코리아 - ▲ 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사진=현대건설

투데이코리아=김동현 기자 |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계약이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에 호원동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가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고 주택 소유 여부 등이 관계 없다는 이유 등으로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39~84㎡(이하 전용면적), 총 1816가구 규모로, 이 중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분양 관계자는 “일반분양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단지 곳곳에는 어린이놀이터와 소셜커뮤니티가든, 잔디광장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마련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평면을 구성하고, 일반분양 전 가구에 드레스룸이 적용된 것도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단지에는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Ⅰ’ 등 특화 설계 ‘H 시리즈’와 ‘마이 힐스’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관계자는 “‘마이 힐스’를 통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조명과 난방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고, 관리비·에너지 사용량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지하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지나는 회룡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단지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과도 가까워 차량을 통한 광역 접근성이 높고, 호원초와 호원중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 환경도 갖췄다”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의정부 예술의전당, 시청, 정보도서관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고 언급했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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