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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O), 오스틴서 로보택시 서비스 범위 ’두 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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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화요일(26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오스틴 지역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서비스 지역이 91제곱마일에서 173제곱마일로 확대됐다"며, "차량 규모를 50% 늘렸다"고 덧붙였다.
테슬라가 지난 6월 오스틴 출시 행사 당시 10~20대의 로보택시를 배치한 점을 고려하면, 현재까지 20대의 로보택시가 운영 중이었다고 가정할 때 50% 증가는 차량 규모를 30대로 확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6월 오스틴 출시 행사 중 발생한 교통법규 위반 가능성에 따라 FSD와 로보택시의 안전성 및 성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투자자들의 법적 도전에도 직면해 있다.
반면, 머스크는 우버 테크놀로지스의 최고경영자 다라 코스로샤히가 "라이더 없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수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한 반응으로 테슬라의 비전 중심 자율주행 접근법을 옹호했다.
테슬라 주가는 1.46% 상승 후 356.17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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