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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매 판매 부진, 물가 상승에 11개월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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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com — 영국 소매 판매가 8월에도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영국산업연맹(CBI)이 수요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상점들이 2023년 말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가격을 인상했기 때문이다.
CBI의 전년 대비 소매 판매 측정 지표는 8월에 -32를 기록하며 7월의 -34에서 소폭 개선되었고, 6월의 -46보다는 상당히 나아졌다.
소매업체들은 9월에 대한 전망을 덜 비관적으로 보았으며, 선행 지표는 -16으로 개선되었다.
CBI의 수석 경제학자인 마틴 사토리우스는 "취약한 수요와 높은 인건비가 마진에 계속 압력을 가하면서 소매 및 광범위한 유통 부문의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판매 부진은 사업 계획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사토리우스는 "이러한 비관적인 전망은 기업의 투자 및 채용 축소 계획에 반영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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