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5개장체크] 美 증시, 대형 기술주 강세…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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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 국내증시
코스피 지수는 0.86% 상승한 3168.73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98억, 1590억 순매수, 개인은 4585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883계약, 387계약 순매수, 기관은 3279계약 순매도했다.
현지시간으로 25일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회담에 국내 대표 기업 총수 등 최소 16명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마스가(MASGA) 프로젝트로 대표되는 조선부터 반도체와 원전 등까지 전방위적 한미 경제 협력을 통해 양국 동맹 강화를 뒷받침할 계획임. 경제사절단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KS: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등도 동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LS ELECTRIC(+6.83%), SNT에너지(+6.59%), 한전산업(+5.70%), 효성중공업(+5.64%), 대우건설(+5.17%) 등 원자력/전력설비/건설, 삼성중공업(+3.12%), 한화오션(+2.33%), HD현대중공업(+2.33%) 등 조선, 삼성전자(+1.13%), SK하이닉스 (KS:000660)(+2.45%) 등 반도체 대표주가 상승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 우크라이나 반격 지원 시사 및 글로벌 방위비 인상 지속 전망 등도 이어지며 퍼스텍(+7.04%), 한화에어로스페이스(+6.83%), LIG넥스원(+5.75%), 한화시스템(+4.31%) 등 방산주들도 상승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6원 하락한 1393.2원을 기록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8bp 상승한 2.456%,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5bp 상승한 2.860%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7틱 내린 107.25로 마감했다. 외국인, 투신이 7936계약, 148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0,215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0틱 내린 118.1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590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 은행은 4453계약, 1500계약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6.83%), 삼성물산(+3.15%), SK하이닉스(+2.45%), 한화오션(+2.33%), HD현대중공업(+2.33%), 셀트리온 (KS:068270)(+1.46%), HD한국조선해양(+1.41%), 삼성바이오로직스 (KS:207940)(+1.28%), 두산에너빌리티(+1.14%), 삼성전자(+1.13%), 기아(+0.87%), 현대모비스(+0.67%) 등이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34%), KB금융 (KS:105560)(-1.19%), 현대차 (KS:005380)(-0.68%), 카카오 (KS:035720)(-0.63%), NAVER(-0.45%), 신한지주(-0.45%) 등은 하락했다. 삼성생명은 보합세를 보였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종가가 표출되고 있다. 사진=뉴스1
코스닥 지수는 0.68% 상승한 782.51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448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6억, 73억 순매도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던 알테오젠 (KQ:196170)(+4.07%), 리가켐바이오(+1.29%), 코오롱티슈진(+1.38%), 젬백스(+5.59%), 보로노이(+2.49%)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3.54%), 클로봇(+5.56%), 휴림로봇(+3.35%), 로보스타(+2.77%) 등 로봇, 일승(+10.71%), 대양전기공업(+7.85%), 현대힘스(+3.08%) 등 조선기자재 테마도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KQ:247540)(-1.23%), 에코프로(-1.10%), 엔켐(-2.44%) 등 2차전지, 와이지엔터테인먼트(-5.03%), 에스엠(-3.41%), JYP Ent.(-3.14%) 등 엔터주들은 하락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알테오젠(+4.07%), 레인보우로보틱스(+3.54%), 파마리서치(+2.94%), 케어젠(+2.79%), 코오롱티슈진(+1.38%), 리가켐바이오(+1.29%), 리노공업(+1.24%), 셀트리온제약(+0.95%), 삼천당제약(+0.86%), 에이비엘바이오(+0.86%), 클래시스(+0.56%) 등이 상승했다. 반면, HLB (KQ:028300)(-5.08%), 에스엠(-3.41%), JYP Ent.(-3.14%), 펩트론(-2.02%), 휴젤(-1.93%), 에코프로비엠(-1.23%), 에코프로(-1.10%), 이오테크닉스(-0.95%), 실리콘투 (KQ:257720)(-0.63%) 등은 하락했다.
■ 미국증시
이날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잭슨홀 회의에서 고용 하방 위험을 언급한 가운데, 정책 조정 가능성을 내비치는 등 비둘기파적 발언을 내놓은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1.89% 상승한 4만5631.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8% 상승한 2만1496.54에, S&P500 지수는 1.52% 상승한 6466.91에 거래를 마쳤고,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2.70% 상승한 5754.46에 장을 마감했다.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 와이오밍주(州) 잭슨홀에서 열린 경제 정책 심포지엄에서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상방, 고용 리스크는 하방으로치우쳐 있어 어려운 상황"이라며, "실업률과 기타 노동시장 지표의 안정성을 고려하면 정책 기조 변경을 신중히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책이 제약적 영역에 있는 상황에서 기본 전망과 위험 균형의 변화는 정책 기조 조정을 정당화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의 이 같은 발언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하는 모습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사진=flickr.com/Federalreserve)
이에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매그니피센트7(M7) 종목들도 일제히 반등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엔비디아 (NASDAQ:NVDA)(+1.72%)를 비롯해 애플 (NASDAQ:AAPL)(+1.27%), 마이크로소프트(+0.59%), 알파벳A(+3.17%), 메타(+2.12%), 아마존닷컴(+3.10%), 테슬라 (NASDAQ:TSLA)(+6.22%) 등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으며, 금리인하 기대감 속 골드만삭스(+3.62%), JP모건(+1.64%), 뱅크오브아메리카 (NYSE:BAC)(+2.53%), 씨티그룹(+2.88%) 등 대형 금융주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금리 인하로 산업 전반에 온기가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된 가운데, 경기 가늠자로 꼽히는 캐터필러(+4.25%)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오는 9월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하될 확률은 파월 발언 직후 90%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장 마감 무렵 83.1% 수준으로 반영했다. 이는 전날의 75%에서 크게 상향된 수치다.
다음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비롯해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다음주 27일 인공지능(AI)의 대표 기업인 엔비디아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며, 28일에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29일에는 연준이 주목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의 7월 수치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국제유가는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시사 발언 등에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4달러(+0.22%) 상승한 63.66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美 채권시장은 비둘기 파월 평가 속 급등했으며,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엔비디아(+1.72%), 애플(+1.27%), 마이크로소프트(+0.59%), 알파벳A(+3.17%), 메타(+2.12%), 아마존닷컴(+3.10%), 테슬라(+6.22%) 등 M7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했으며, 금리 인하 기대감 속 건설경기 개선 기대감 등에 캐터필러(+4.25%)가 상승했다. 인텔 (NASDAQ:INTC)(+5.53%)은 트럼프 대통령이 동사 지분 10% 인수를 직접 거론한 가운데 상승했으며, 온세미콘덕터(+6.23%), 마이크론테크놀로지 (NASDAQ:MU)(+1.63%),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5.32%), TSMC(+2.49%) 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했다. 반면, 루시드 (NASDAQ:LCID)(-2.87%)가 1대10 주식 액면병합을 단행한 가운데 하락했으며, 워크데이(-2.77%)는 2분기 호실적에도 3분기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감 속 하락했다.
■ 아시아증시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중국, 홍콩이 상승한 반면, 대만은 하락했다.
8월22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파월 Fed 의장 잭슨홀 연설 앞두고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강보합권인 0.05% 상승한 4만2633.29에 장을 마감했다.
日 총무성은 7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 기준)가 전년 동월 대비 3.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상승률은 전월 3.3%보다 낮아지면서 2개월 연속 둔화했지만, 8개월째 3% 넘는 상승률을 이어가며 일본은행(BOJ)의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돌고 있다. 또한, 시장 전망치 중앙값(3.0%)보다는 소폭 높은 수치다. 일본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긍정적으로 나오는 등 일본 경제가 견조하다는 신호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시장에서는 최근 3거래일 간 하락한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파월 Fed 의장 잭슨홀 연설 경계감은 증시의 상승폭을 제한했다. 현지시간으로 22일 오전 파월 Fed 의장이 경제정책 심포지엄 ‘잭슨홀 미팅(Jackson Hole)’서 기조연설을 가질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매파적 입장을 재확인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7월 고용지표 발표 이후 9월 빅컷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졌지만,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이후 빅컷 확률은 사라지고 동결 확률을 반영하기 시작했다며, 파월 의장이 작년 잭슨홀처럼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명확한 힌트를 주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소니(+3.10%), 소프트뱅크그룹(+1.99%),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1.62%), 파나소닉(+1.35%), 도요타자동차(+1.34%) 등이 상승했다.
소프트뱅크 CI.
8월22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중국發 AI 기대감 등에 1.45% 상승한 3825.76에 장을 마감했다.
현지시간으로 21일 블룸버그는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삼성전자와 앰코테크놀로지 등 부품 공급업체에 H20 칩 관련 부품 생산의 중단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을 위해 성능을 낮춰 설계한 H20 칩의 수출 재개를 허용했지만, 정작 중국 당국은 자국 기업들을 상대로 엔비디아의 H20 칩 사용을 제한하라는 내용의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부 또는 국가 안보 관련 업무에서 H20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제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자사 대표 AI 모델 ‘V3’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중국산 칩’을 언급해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딥시크는 지난 21일 ‘딥시크 V3.1’을 발표하면서 이 모델이 중국산 칩에 최적화된 기능과 더 빠른 처리 속도가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중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딥시크가 최근 중국 정부의 반도체 기술 자립 움직임에 발맞춰 중국산 칩과의 호환성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중국 내 AI 기술 자립 및 자국산 기술 강화에 대한 기대감 속 AI 관련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중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만대 휴머노이드 로봇 주문 계약이 성사되며 본격적인 ’규모화 양산 시대’로의 진입을 알렸다고 전해졌다. 지난 20일 광둥톈타이로봇유한공사가 산둥미래로봇기술유한공사, 산둥미래데이터기술유한공사, 강자이(港仔)로봇그룹 등 전략적 협력 파트너와 함께 전 세계 최초로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기능을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 1만 대 주문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주문 기록으로 만대 급 대규모 주문은 업계의 중대한 돌파구이자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험 단계를 넘어 양산화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기술 혁신, 원가 관리, 시장 수요가 맞물리면서 2025년이 휴머노이드 로봇이 본격적으로 ’규모화 양산’ 단계로 진입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종목별로는 중신증권(+4.27%), 중국태평양보험그룹(+2.21%), 상해자동차(+2.07%), 농업은행(+0.97%) 등이 상승했다.
홍콩항셍 지수는 0.93% 상승한 2만5339.14에, 대만가권 지수는 0.82% 하락한 2만3764.47에 장을 마감했다.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백산(035150) - 보통주 500,000주(65.7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8-25~2025-11-21)
* 나노씨엠에스(247660) - 국내 제조회사와 6.2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36%) 규모 공급계약(제품공급(안료)) 체결(계약기간:2025-08-22~2025-09-12)
* 글로본(019660) - VIET HOA NONG COMPANY LTD와 23.0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29%) 규모 공급계약(NPK 16-16-8+13S VHN-01(복합비료)) 체결(계약기간:2025-08-21~2025-09-30)
* 파이오링크(170790) -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5-08-22)
* 진원생명과학(011000) -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최석민 대상 486,854주(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2,054원(보통주)/0원(기타주), 상장예정:2025-09-19)
* 오텍(067170) - 자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씨알케이 주식회사(대한민국) 주식 1,412,800주를 70.64억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75.5%, 취득예정일:2025-08-25)
* THE CUBE&(013720) - 투자금 회수에 따른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주식회사 뉴큐브지앤아이((구)주식회사 뉴큐브게임즈) 지분 전량(4,666주)을 70.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6-08-22)
* LK삼양(225190) -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19,720,000주(239.99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1,217원,1주당 약 0.39주 배정,청약예정:2025년 11월 10일~2025년 11월 11일(구주주),상장예정:2025-12-02)
* 에이프로(262260) - 보통주 40,330주(2.5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08-25~2025-09-25)
* 스틱인베스트먼트(026890) - 보통주 9,381주(0.9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5-08-25~2025-08-29)
* 코아스(071950) - 당사가 추진 중인 신약개발/제약 바이오 분야 신규진출과 관련하여 양사 간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 목적으로 주식회사 노벨티노빌리티 주식 2,441,009주를 150.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4.28%, 취득예정일:2025-09-08). (주)노벨티노빌리티 최대주주 지위 확보(경영권 인수)를 위한 투자약정서 체결
* 삼양컴텍(484590) - 200.00억원(자기자본대비 37.45%) 규모 신규시설(구미공장 생산설비 증설 투자) 투자 결정
* 판타지오(032800) - 24년(06월결산) 연결기준 매출액 381.92억원(전년대비 -47.20%), 영업손실 28.22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8.8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82.00억원(자기자본대비 14.12%) 규모 벌금(추징금) 등의 부과
*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 M&A 인수계약 해지 및 M&A 재추진 등 허가 결정
* 동국제강(460860) - 조회공시 요구(현대IFC 인수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 대한 답변으로 당사는 철강 본원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재무적 투자자와 공동으로 현대아이에프씨에대한 인수를 검토하였으나,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 태광산업(003240) - 풍문 또는 보도(태광, 애경 인수 속도전… “뷰티 등 1.5조원 투자”)에 대한 해명으로 현재 진행 중인 애경산업(주) 인수 관련하여, 당사와 당사의 관계사인 티투프라이빗에쿼티(주)와 유안타인베스트먼트(주)가 결성한 컨소시엄이 2025년 8월 22일 본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힘
* 전진바이오팜(110020) - 정상룡, 박용욱이 가처분 이의신청 소송 제기. 정상룡, 박용욱이 제기한 가처분 이의신청 신청취하
* 씨씨에스(066790) - 이○○이 제기한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소송 일부 인용 판결
* 바이온(032980) -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상장폐지 절차 관련 안내
* 현대제철(004020) - 풍문 또는 보도(’IFC’ 떼내는 현대제철, 동국제강이 전격 인수)에 대한 해명으로 금일(25.8.22) 동국제강이 현대IFC 인수 추진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 및 공시 관련, 공시일 현재 당사는 동국제강으로의 현대IFC 매각 계획이 없음을 언급. 더불어, 당사는 전반적인 사업구조 강화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아직 결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힘
* 진흥기업(002780) -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777.57억원(최근매출액 대비 10.71%) 규모 "인천계양 A9BL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 낙찰자 선정
* 삼성스팩8호(448740) - SPAC 상장예비심사청구서 미제출 등으로 관리종목지정
* STX(011810) - 유가증권시장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및 개선기간 부여 안내
* 콜마비앤에이치(200130) -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박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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