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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스트라 주가, 연간 이익 상승과 자사주 매입 발표에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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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com- 호주 최대 통신회사 텔스트라 그룹(ASX:TLS)은 연간 이익이 소폭 증가하고 새로운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업 부문의 지속적인 어려움을 경고하며 목요일 주가가 하락했다.
텔스트라는 2025년 6월 30일 종료된 회계연도에 매출이 0.9% 증가한 231억 3천만 호주달러(151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31% 증가한 23억 호주달러,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 및 상각비 차감 전 기본 수익(EBITDA)은 4.6% 증가한 86억 호주달러를 달성했다.
회사는 완전 세액공제(fully franked) 최종 배당금으로 주당 9.5 호주센트를 선언했으며, 이로써 연간 총 배당금은 19센트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또한 텔스트라는 7억 5천만 호주달러 규모의 시장 내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으며, 최대 10억 호주달러 규모의 추가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모바일 및 인프라 부문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텔스트라는 국제 사업 부문의 약세를 지적했으며, 이는 투자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그리니치 표준시 00:44 기준 텔스트라 주가는 3% 이상 하락한 4.81 호주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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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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