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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7974.JP) 닌텐토 스위치2 모멘텀 본격 시작, 이익 레버리지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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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7974.JP) 닌텐토 스위치2 모멘텀 본격 시작, 이익 레버리지 확대 전망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닌텐도(7974.JP)가 소프트웨어 출시와 함께 이익 레버리지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닌텐도의 회계연도 2026년 1분기 매출액이 5723억 엔으로 전년 대비 132.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69억 엔으로 4.4% 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548억 엔을 상회했다.

스위치2는 나흘간 350만 대, 7주간 누적 600만 대가 판매되었고, 는 563만 장이 팔리며 높은 초기 수요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영업이익률은 스위치2 판매 비중 확대에 따라 일시적으로 낮아졌으나, 이는 구조적인 성장 전환 과정으로 해석된다.

광고선전비 370억 엔(+115.1%), 연구개발비 389억 엔(+12.2%) 등으로 판매관리비는 총 1282억 엔(+30.9%)이 발생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스위치2 판매 급증은 중장기적으로 생태계 내 유저 기반을 확대해 소프트웨어 출시 본격화와 함께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촉진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판매 본격화로 이익률 개선 및 신작 기대감에 따른 주가도 우상향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닌텐도는 2분기 를 시작으로, 스위치2 전용 퍼스트파티 신작 출시가 본격화되며 모멘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스위치2 업그레이드 에디션과 , 등 주요 IP 기반 신작을 통해 브랜드 수요 하방을 방어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전망이다.

향상된 하드웨어 성능을 기반으로 , , 를 시작으로, 등 AAA급 서드파티 타이틀이 스위치2 플랫폼에 이식할 예정이다.

강석오 연구원은 "스위치 1과 다른 규모의 서드파티 라인업과 매출 확대는 이익률 향상뿐만 아니라, 더욱 대중화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갖춘 게임사라는 인식과 함께 밸류에이션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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