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속보
전세계 경재 핫 이슈들을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주식 시장 분류

연준 총재 아드리아나 쿠글러, 사임 예정

12 조회
0 추천
0 비추천
본문
© Reuters

Investing.com - 연방준비제도(Fed) 아드리아나 D. 쿠글러 총재가 8월 8일부로 직위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중앙은행이 금요일 발표했다.

2023년 9월 13일부터 총재직을 수행해 온 쿠글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임서를 제출했으며, 올 가을 조지타운 대학교 교수직으로 복귀할 계획이다.

쿠글러는 성명에서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서 일하는 것은 평생의 영광이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물가를 낮추고 강력하고 탄력적인 노동시장을 유지하는 우리의 이중 책무를 달성하는 중요한 시기에 봉사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쿠글러의 봉사에 감사를 표하며 "그녀는 이사회 업무에 인상적인 경험과 학문적 통찰력을 가져왔다"고 언급했다.

재임 기간 동안 쿠글러는 금융안정위원회, 연방준비은행 업무위원회, 이사회 업무위원회, 중소 지역 및 커뮤니티 은행 소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또한 라틴아메리카 통화연구센터에서 이사회를 대표했으며 12개 연방준비지구 중 10곳을 방문했다.

쿠글러의 임기는 원래 2026년 1월까지였다. 그녀의 사임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이 연준에 금리 인하를 촉구하는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연준은 올해 아직 금리를 인하하지 않았다.

이번 사임 시기는 트럼프 행정부가 2026년 5월 임기가 끝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자를 물색하는 시점과 맞물린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행정부가 쿠글러의 자리를 채울 인물을 지명하고 나중에 이 인물을 의장으로 승격시킬 수 있다고 제안한 바 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번역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용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헤드라인
공급자
해선코리아
포인트랭킹
회원랭킹
텔레그램 고객센터
텔레그램
상담신청
카카오톡 고객센터
카카오톡
상담신청
먹튀업체 고객센터
먹튀업체
제보하기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