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솔트, 2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매출 6% 증가

Investing.com — 헨솔트(Hensoldt)는 목요일,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6% 증가했고, EBITDA는 10% 증가하여 컨센서스 추정치를 13% 상회했다.
독일 방산 전자 기업인 헨솔트의 2분기 그룹 매출은 센서 사업부의 성장에 힘입어 예상치를 2% 상회했다. 수주량은 전년 대비 1% 증가하여 컨센서스를 9% 상회했다.
운영 재편의 지속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센서 사업부는 EBITDA 마진이 전년 대비 약 80bp 하락하는 등 예상보다 마진 압박이 덜했다.
드롭 스루(drop-through) 수익을 제외하면 해당 사업부의 기본 EBITDA 마진은 약 340bp 하락했는데, 이는 제품 구성과 새로운 물류 센터 설립에 따른 생산성 저하에 기인한다.
광학 사업부는 독일 사업의 견조한 전년 대비 회복세에 힘입어 개선되었으며, 2분기 EBIT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
잉여현금흐름은 7,400만 유로로 여전히 마이너스였지만, 유출 규모는 예상보다 약간 적었다.
헨솔트는 주가수주비율 1.2배, 매출 25억~26억 유로, 조정 EBITDA 마진 약 18%, 조정 잉여현금흐름 전환율 50~60%, 순 레버리지 약 1.5배, 배당성향 30~40% 등 2025년 전체 전망을 재확인했다.
이 회사는 독일이 GDP의 3.5%를 국방비에 지출하겠다는 발표에 따라 2026년에 독일로부터 첫 주문이 있을 것으로 계속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주문은 2025년 국방 예산이 9월에, 2026년 예산이 11월에 승인된 후 2027년에 매출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헨솔트는 2025년 하반기에 유로파이터(Eurofighter)에서 약 2억 유로, 방공 레이더에서 2억 유로, 지상 기반 시스템에서 5억 유로 이상, 육지 국경 감시에서 1억 유로 이상, 해상 초계에서 약 8천만 유로의 주요 주문을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의 2030년 매출 목표는 60억 유로이며, 여기에는 인수합병(M&A)에서 6억 유로와 최근 유럽 예산 증가로 인한 잠재적 상승분을 고려하지 않은 15%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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