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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텍스 창업자 오르테가, 사상 최대 34억 달러 배당금 수령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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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ng.com — 소매 대기업 인디텍스 SA의 창업자 아만시오 오르테가(Amancio Ortega)가 올해 사상 최대인 31억 유로(34억 달러)의 배당금을 받을 예정이며, 이는 그의 연간 배당금이 처음으로 30억 유로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자라(Zara) 의류 체인의 모회사인 인디텍스 SA는 수요일 올해 주당 배당금을 9% 인상해 1.68유로로 올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오르테가는 가족 오피스 폰테가데아(Pontegadea)를 통해 인디텍스 지분 59%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의 최대 주주이다. 그의 딸인 마르타 오르테가(Marta Ortega)는 현재 회사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 배당금은 일반적으로 오르테가가 서유럽, 캐나다, 미국의 주요 도시에 있는 고급 상업 및 주거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는 데 사용된다. 폰테가데아는 부동산 외에도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와 전력, 가스, 통신을 위한 인프라에도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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