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준 조사: 인플레이션 기대치 안정적, 소비자 금융 비관론 증가

Investing.com -- 뉴욕 연방준비은행 미시경제데이터센터가 오늘 2025년 2월 소비자 기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소폭 상승한 반면, 중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변동이 없었다. 또한 향후 1년간의 재정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관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 연체, 신용 접근성에 대한 기대치가 악화된 반면, 지출 증가 기대치는 크게 상승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직장을 떠날 확률은 2023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1년 기간 중간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0.1%p 상승한 3.1%를 기록했으며, 3년과 5년 기간은 3.0%를 유지했다. 모든 기간에서 미래 인플레이션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했다. 주택 가격 상승 기대치와 1년 후 모든 상품의 가격 기대치도 상승했다.
노동 시장에서는 1년 후 미국의 실업률 상승 평균 확률이 5.4%p 상승한 39.4%를 기록해 2023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향후 12개월 내 실직 평균 확률은 14.1%로 소폭 하락했다. 향후 12개월 내 자발적 이직 확률은 2.3%p 하락한 17.6%로 2023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가계 재정과 관련하여, 2월 중간 가계소득 증가 기대치는 3.1%로 소폭 상승했다. 중간 명목 가계지출 증가 기대치는 0.6%p 상승한 5.0%를 기록했다. 그러나 1년 전과 비교한 신용 접근성에 대한 인식은 악화되어, 더 많은 가구가 신용을 얻기 어려워졌다고 응답했다. 향후 3개월 내 최소 부채 상환을 못할 확률은 14.6%로 상승해 2020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향후 1년에 대한 기대치를 보면, 현재 소득 수준에서의 세금 변화에 대한 중간 기대치가 상승했으며, 정부 부채 증가 기대치는 5.0%로 하락해 2017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2개월 후 저축계좌 평균 이자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평균 인식 확률은 25.4%로 상승했다.
향후 1년간의 가계 재정 상황에 대한 기대치는 크게 악화되어, 1년 후 재정 상황이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는 가구의 비율이 27.4%로 상승해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2개월 후 미국 주식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평균 인식 확률은 3.3%p 하락한 37.0%로 2023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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