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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연구에서 휴미라보다 우월성을 입증한 AbbVie의 린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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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ABBV가 월요일 자사의 새로운 관절염 치료제 린보크가 자사의 이전 베스트셀러인 휴미라보다 일대일 임상시험에서 우월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류마티스 관절염이라는 면역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492명을 대상으로 두 약물을 비교했다. 린보크를 투여한 환자의 약 43.3%가 상태가 개선된 반면 휴미라를 투여한 환자는 22.4%에 그쳐 임상시험의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린보크를 복용한 환자의 28.4%가 류마티스 관절염의 징후나 증상을 보이지 않은반면 휴미라를 복용한 환자는 14.5%에 불과해임상시험의 2차 목표도 달성했다.
애브비는 독점권 상실과 저렴한 바이오시밀러와의 경쟁으로 인한 휴미라 매출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면역학 약물인 스카이리지와 린보크에 기대를 걸고 있다. 휴미라는 미국에서 특허 독점권을 잃기 전인 2022년에 21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최고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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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등록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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