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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총리 확실시되며 엔화 약세..中 GDP 영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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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및 통화 부양책을 지지하는 다카이치 사나에가 일본의 차기 총리가 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 지지를 확보해 총리 선출이 거의 확실시되자 20일 엔화가 약세를 보였다.
미중 무역 갈등이 다소 진정되고 미국 지역 은행에 대한 우려도 완화되면서 위험 선호도가 개선된 것도 안전자산인 엔화 약세에 기여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은 1년래 최저치로 둔화됐으나 로이터 전망에 부합해 시장 영향은 크지 않았다.
집권 자민당과 일본유신회가 연립 정부 수립에 합의했다는 교도통신의 보도 이후 투자자들은 주식 강세와 엔화 약세인 이른바 '다카이치 거래'로 돌아섰다. 총리를 선출하는 의회 투표는 화요일로 예정돼 있다.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되려는 다카이치의 도전은 이달 초 자민당의 26년 연립 파트너인 공명당과의 갑작스러운 결별 이후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우파 일본유신회라는 다카이치의 정책적 견해와 더 일치하는 파트너를 만났다.
오후 12시7분 현재 달러/엔은 0.17% 상승한 150.87엔에 거래됐다.
리스크에 민감한 호주달러는 0.35% 상승한 0.65070달러, 유로는 0.13% 상승한 1.1666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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