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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투자자들, 회사에 노조 협상 재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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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 노사 관계 악화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 표명
  • 미국 내 650개 이상 스타벅스 매장에 노조 설립
  • 작년 4월 이후 협상 교착, 노조 파업 발생

스타벅스의 장기 주주들이 직원 채용, 임금 및 기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노동조합과의 대화를 재개해 달라는 서한을 회사에 보냈다고 뉴욕시 감사관 웹사이트에 목요일에 게시된 서한에서 밝혔다.

브래드 랜더 감사관, 트릴리움 자산 관리, 연구 및 교육을 위한 주주 협회, 연금 투자 연구 컨설턴트가 서명한 이 서한은 스타벅스의 이사 요르겐 비그 크누스토르판드와 베스 포드에게 전달되었으며, 스타벅스 노동자 연합과의 계약 합의에 도달할 것을 회사에 촉구했다.

"우리는 연초부터 제기된 100건이 넘는 부당노동행위 고소, 매장 내 행동, 매장 폐쇄에 대한 파트너들의 작업 거부와 시위, 심지어 파업까지 스타벅스의 노사 관계가 크게 악화되고 있는 것을 우려한다."라고 서한에서 밝혔다.

스타벅스는 정규 업무 시간 외에는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노조는 수개월 동안 경영진과 갈등을 빚어왔다. 스타벅스와 12,000명 이상의 바리스타를 대표하는 스타벅스 노동자 연합 간의 대화는 작년 4월에 시작되었지만 이후 교착 상태에 빠졌다.

12월에는 노조원들이 연말 성수기 기간 동안 미국 여러 도시에서 수일 동안 파업을 벌였다.

"스타벅스 노동자 연합이 처음으로 노조 선거에 성공한 지 3년이 넘었지만 아직 계약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라고 서한은 말했다.

뉴욕 버팔로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은 2021년 12월에 미국에서 최초로 노조가 설립된 회사 소유 매장이다.

SBWU 웹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는 650개가 넘는 스타벅스 매장이 노조에 가입되어 있다.

SBWU는 더 이상의 언급 없이 주주 서한에서 발췌한 내용을 웹사이트에 다시 게시했다.

지난달 스타벅스는 브라이언 니콜 CEO가 매출 회복을 목표로 10억 달러 규모의 구조조정을 추진하면서 시애틀의 대표 노조 매장을 포함해 북미에서 실적이 저조한 매장을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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