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 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해 오픈AI, Anthropic과 AI 협력 강화
세일즈포스 CRM은 더 넓은 범위의 비즈니스 및 규제 대상 산업에 엔터프라이즈급 AI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AI 및 Anthropic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여 이들의 프론티어 AI 모델을 자사의 Agentforce 360 플랫폼에 통합했다.
화요일에 발표된 이번 계약은 오픈AI의 최신 GPT-5 모델과 Anthropic의 Claude 모델 제품군을 세일즈포스의 에코시스템에 직접 내장하여 직원과 소비자가 챗GPT, Slack 및 세일즈포스의 자체 소프트웨어에서 고객 데이터 및 분석과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두 가지 계약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제조업체들이 일상적인 비즈니스 워크플로우에 생성형 AI 도구를 통합하기 위해 경쟁하는 가운데, Salesforce가 Agentforce 360 플랫폼을 주요 AI 모델의 중심 액세스 포인트로 만들려는 노력을 강조한다.
월요일에 전 세계에 출시된 Agentforce 360은 조직 전체에서 AI 에이전트를 생성,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확장된 오픈AI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는 챗GPT 내에서 바로 세일즈포스의 에이전트포스 360에 액세스하고, 데이터로 작업하고, Tableau 시각화를 구축하고, 세일즈포스 플랫폼 내에서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에이전트포스 커머스' 기능을 통해 판매자는 고객 데이터와 주문 처리를 계속 제어하면서 ChatGPT의 즉시 결제를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금융 서비스, 의료, 사이버 보안 등 규제를 받는 분야의 고객들은 세일즈포스의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을 통해 앤트로픽의 클로드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양사는 산업별 AI 도구를 개발하고 Claude를 슬랙과 에이전트포스 360 플랫폼에 더욱 긴밀하게 통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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