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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아부다비의 루네이트와 손잡고 걸프만 물류에 50억 달러 투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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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BX과 아부다비의 루네이트는 50억 달러 규모의 걸프 지역 물류 자산 투자를 목표로 하는 플랫폼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두 대체투자 운용사가 월요일 성명에서 밝혔다.
전략적 파트너십에 따라 GLIDE 플랫폼은 주로 그린필드 개발을 목표로 하며,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으로 구성된 걸프협력위원회(GCC) 동맹에 중점을 둔 "고품질 창고 자산"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지역 주요 기업과의 선별적 포트폴리오 인수 및 세일 앤 리스백 거래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1조 2,000억 달러를 운용하는 세계 최대 대체 자산 운용사인 블랙스톤은 걸프 지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고, 지난달에는 사모펀드 퍼미라와 함께 두바이에 본사를 둔 부동산 중개회사 프로퍼티 파인더의 소수 지분 5억 2,500만 달러를 인수했다.
블랙스톤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인 존 그레이는 성명에서 "친성장 정책, 유리한 인구통계학적 변화, 광범위한 경제 다변화에 힘입어 걸프협력회의(GCC)에서 진행 중인 중대한 경제 변화는 물류와 같은 분야에 강력한 모멘텀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GLIDE가 이 지역에서 더 많은 전략적 파트너를 유치하고 전담 팀을 구성하여 구축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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