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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결제 피해 사태에…보안株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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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태 여파로 보안주(株)가 10일 장 초반 동반 강세다.

이날 오전 11시15분 현재 보안 관련주인 싸이버원은 전 거래일보다 675원(20.93%) 오른 3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코닉오토메이션(10.15%) 샌즈랩(6.2%) 지니언스(2.81%) 한싹(2.7%) 등도 일제히 상승세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KT로부터 무단 소액결제 관련 사이버 침해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주로 새벽 시간대에 본인도 모르게 모바일 상품권 구매가 이뤄지는 등의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관련 피해자는 125명, 신고 금액은 총 8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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