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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지수 하락 마감..델과 엔비디아 하락세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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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지수는 29일(현지시간) 델, 엔비디아 및 기타 AI 관련 주식의 하락과 함께 사상 최고치에서 하락 마감했으며, 투자자들은 관세가 물가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분석했다.

델은 AI에 최적화된 서버의 높은 제조 비용과 경쟁 심화로 인해 인공지능 인프라에 대한 회사의 낙관적인 수요 전망이 가려지면서 9% 가까이 하락했고 S&P500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종목 중 하나였다.

엔비디아는 3.4% 하락하며 사흘 연속 하락했다. 수요일 분기 보고서는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인공지능 인프라 관련 지출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했다.

S&P 500 components so far in 2025
Thomson ReutersS&P 500 components so far in 2025

7월 미국 소비자 지출은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서비스 인플레이션도 상승했지만, 이코노미스트들은 내수 강세 조짐이 노동 시장 여건 완화를 배경으로 다음 달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금요일 상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수입품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800달러 미만의 패키지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 면제 혜택도 금요일에 종료되어 기업과 소비자의 비용이 상승했다.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주식 시장은 노동절 연휴로 인해 월요일에 휴장한다.

이날 다우지수 DJI는 0.20% 하락한 45,544.88포인트, S&P500지수 SPX는 0.64% 하락한 6,460.26포인트, 나스닥지수 IXIC는 1.15% 하락한 21,455.55포인트에 각각 마감했다.

11개 S&P 500 섹터 지수 중 6개 지수가 상승했으며, 헬스케어가 0.73% 상승했고, 필수소비재가 0.64% 상승했다. S&P500 기술 지수는 1.63% 하락했다.

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0.5% 하락했고, 8월에는 7% 상승했다.

한 달 동안 S&P500 지수는 1.9%, 다우 지수는 3.2%, 나스닥 지수는 1.6% 상승했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벤치마크 S&P500 지수와 우량주 다우 지수는 4개월 연속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 원문기사

다음은 지난 금요일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연중

유로존 우량주

-45.00 (-0.83%)

5,351.73

+9.31%

유로스톡스

-4.26 (-0.74%)

567.98

+12.42%

유럽 스톡스600

-3.53 (-0.64%)

550.14

+8.38%

프랑스 CAC40

-58.70 (-0.76%)

7,703.90

+4.38%

영국 FTSE100

-29.48 (-0.32%)

9,187.34

+12.41%

독일 DAX

-137.71 (-0.57%)

23,902.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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