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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일본 미쓰비시 지분을 10.23 %로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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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웨이는 전액 출자한 내셔널 인데미니티 컴퍼니를 통해 일본 미쓰비시 상사 8058 지분을 기존 9.74%에서 10.23%로 늘렸다고 목요일 미쓰비시가 밝혔다.

버크셔는 앞서 지난 3월 미쓰비시를 포함한 일본 증권사 5곳의 지분을 늘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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