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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자사주 매입·소각 소식에 6%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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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피혁 제조사 백산 주가가 자사주 매입·소각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55분 기준 백산은 전날 대비 980원(7.42%) 오른 1만4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만4280원까지 올랐다.
앞서 지난 22일 백산은 이익 소각 목적으로 자사주 50만주를 오는 11월21일까지 장내매수 방식으로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총 65억7500만원 규모다.
백산은 나이키와 아디다스, 리복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합성피혁 시장에서 25%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와 중국,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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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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