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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데이터 호조로 10개월래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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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는 낙관적인 경제 지표가 투자 심리를 개선하고 투자자들이 미국의 관세 우려를 대체로 잊으면서 8일 오전 10개월 만의 최고치로 상승했다.

중국의 우량주인 CSI300지수( 3399300 )와 상하이종합지수( 000001 )는 점심시간까지 각각 1% 상승했다.

상하이지수는 3,642포인트까지 상승하며 2024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홍콩 벤치마크 항셍지수 HSI 는 이날 오전 0.7%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이번 주 무역 및 서비스업 지표 호조에 힘입어 꾸준히 상승했다. 이번 주 CSI300지수는 지금까지 1.5% 상승했고 항셍지수는 1.7% 올랐다.

로라 왕이 이끄는 모간스탠리 전략가들은 "시장은 미중 관계의 단기적 악화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전략가들은 투자자들에게 무역 긴장의 진전 상황을 모니터링할 것을 촉구하고 다가오는 전인대 상임위원회 회의와 2분기 실적 시즌을 시장 방향의 잠재적 촉매제로 꼽았다. 이들은 당분간은 홍콩에 상장된 H주보다 중국 본토에 상장된 A주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날 홍콩에서 거래되는 주요 기술주( HHSTECH )는 1% 하락한 반면, 소재주( (.HSCIM) )는 2% 가까이 상승했다.

중국 반도체주( HH30184 )는 1.4% 하락했으며, 중국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인 SMIC( 981 )는 예상보다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6% 가까이 하락했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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