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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 주도 S&P500 하락..나스닥은 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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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7일(현지시간) 경구용 체중 감량제 데이터가 실망스럽다는 소식에 일라이 릴리 주도로 하락한 반면,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마감 직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방은행 이사의 남은 임기를 수행할 자리에 스티븐 미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란 위원장의 임기는 2026년 1월31일까지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후임자를 계속 물색하고 있다.

앞서 투자자들은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연준 의장직에 가장 유력한 후보라는 블룸버그의 보도를 소화했다.

일라이 릴리는 연간 매출 및 매출 전망치를 높였지만 오르포글리프론 약물 데이터 이후 14.1% 하락했다.

사이버 보안 회사 포티넷 주가도 월스트리트 예상치를 밑도는 매출 전망을 내놓은 후 22%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 DJI는 0.51% 하락한 43,968.64포인트, S&P500지수 SPX는 0.08% 하락한 6,340.00포인트, 나스닥지수 IXIC는 0.35% 상승한 21,242.70포인트에 각각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올해 15번의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17번 기록했다.

반도체 제조업체 인텔은 트럼프가 중국 기업과의 관계를 이유로 립부 탄 신임 인텔 CEO의 즉각적인 사임을 요구한 후 3.1% 하락했다.

애플 주가는 칩과 반도체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트럼프의 위협을 피하면서 3.2% 상승해 나스닥에 힘을 실었다.

미국 대통령은 반도체 수입에 대해 약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미국에서 생산하거나 생산하기로 약속한 기업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노동시장 지표 발표 이후에도 금리 인하 기대감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데이터에 따르면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7,000건 증가한 계절 조정 22만6,000건으로 7월5일 주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로이터가 조사한 이코노미스트 예상치 22만1,000건을 다소 상회했다.

* 원문기사

다음은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연중

유로존 우량주

+68.78 (+1.31%)

5,332.07

+8.91%

유로스톡스

+6.51 (+1.16%)

568.25

+12.48%

유럽 스톡스600

+4.98 (+0.92%)

546.05

+7.57%

프랑스 CAC40

+74.29 (+0.97%)

7,709.32

+4.45%

영국 FTSE100

-63.54 (-0.69%)

9,100.77

+11.35%

독일 DAX

+268.14 (+1.12%)

24,192.5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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