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착륙한 델타 항공기가 급강하 경보를 발동하다
- TSB 보고서, 추락 전 빠른 하강 경고 강조
- 델타 항공기 탑승객 23명 부상, 사망자 없음
- 승무원 경력, 3,570시간 비행 경력의 기장
- 승객들은 좌석 벨트 착용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지난 2월 캐나다 최대 공항에서 델타항공(Delta Air Lines)의 소형 제트기(DAL.N) 가 착륙 직전에 안전 경고 시스템이작동하여 급격한 하강 속도를 보 이며 뒤집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Transportation Safety Board, TSB)는 목요일 사고에 대한 예비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TSB는 사고가 발생한 후 델타항공이 사고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미네아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에서 델타항공의 자회사인 엔데버 에어(Endeavor Air)가 운항하는 CRJ900 제트기인 DL4819편에 탑승한 80명 중 부상당한 승객이 20여 명에 달했지만,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비행기가 착륙 후 뒤집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널리 퍼졌습니다. 캐나다 최대 공항에서 가 착륙 후 오른쪽 날개를 잃어버린 사고가 있었습니다.최근 몇몇미국 항공사 CEO들은 국내 여행 수요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이사고를 꼽았습니다 .
"일부 승객들은 뒤집힌 상태 때문에 안전벨트의 버클을 풀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라고 보고서는 말했습니다. "승객들이 입은 부상 중 일부는 안전벨트를 풀고 천장에 떨어졌을 때 발생했습니다. TSB는 사고 발생 시 안전벨트나 좌석의 결함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발생한 2월 17일 사건에 대한 TSB의 예비 보고서에는 승무원들의 경험에 대한 세부 사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제트기의 기장은 2007년부터 엔데버 에어에서 근무했으며 총 비행 시간은 3,570시간이고 부기장은 총 비행 시간이 1,422시간입니다.
-
등록일 10:14
-
등록일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