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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방문국, 사우디아라비아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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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취임 후 사우디아라비아를 처음으로 방문할 수 있다고 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탑승한 기자들과 기내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미국 대통령은 통상 첫 해외 방문국으로 유럽 최대 동맹국인 영국을 갔으나 트럼프는 지난 1기 임기 때도 첫 방문국으로 사우디를 찾은 바 있다.
트럼프는 "사우디는 중동에서 가장 큰 나라이고 미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라고 설명했다. 트럼프가 지난 20일 2기 집권을 시작한 후 첫 외국 정상과의 통화는 사우디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였다.
통화 전 트럼프는 언론에 사우디가 미국 상품 5000억달러(약 718조)를 구매해주면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사우디를 가장 먼저 방문하겠다고 했는데 빈살만은 통화에서 6000억 달러를 쓰겠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는 "24시간 내 통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타머에 대해 진보적 성향이라 본인과는 다소 다르다고 언급하면서도 "(스타머와) 잘 지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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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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