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 분류
오라클(ORCL.N), 영업 전문가 전용 AI 에이전트 출시
1 조회
0
추천
0
비추천
오라클은 21일(현지시간) 영업사원이 고객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AI 에이전트 세트를 발표했다.
이 에이전트는 소비자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가상 비서와 달리 특정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라클의 수석 부사장인 롭 핑커튼은 "판매자가 신경 써야 할 모든 언어로 데이터를 한데 모을 수 있는 지원을 받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영업사원은 고객을 만날 때마다 거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회사 기록을 업데이트해야 하며, 에이전트는 해당 문서를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시스템은 미국에 본사를 둔 영업팀에 재구매 고객이 다른 국가에서 제때 배송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정보를 표시할 수 있으며, 이는 계약 갱신을 위한 양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라클은 해당 기능이 다음 주 화요일부터 제공된다고 밝혔다. 새로운 에이전트에 대해 추가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
오라클 주가는 6.99달러 상승 후 172.28달러로 마감했다.
-
등록일 09:14
-
등록일 09:14
-
등록일 09:14
-
등록일 09: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