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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시황레이더] S-Oil,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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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0103시황레이더] S-Oil,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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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 S-Oil(010950),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4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8.5조원(전년동기대비 -13.5%), 영업이익 2,40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제마진 개선(전분기 0.4$→2.3$)과 국제유가 횡보(2024년 9월 73.5$→12월 73.3$/배럴)로 정유부문 회복이 클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는 안정적 정제마진 속 국제유가 약세로 재고손실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하반기부터 투자비 약 10조원의 샤힌 프로젝트 가치가 선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케미칼 설비 완공으로 기업가치 레벨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0,000원[유지]

S-OIL 사옥. 출처=에쓰오일

◇ 크래프톤(259960),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올해 신작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4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44억원(+28.0% YoY, -4.9% QoQ)과 2,681억원(+63.1% YoY, -17.4%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57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PC게임 매출액은 2,789억원(+66.9% YoY, +1.7% QoQ)으로 트래픽이 견조하고 성장형 무기 상품이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3분기에 이어 매출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전반적으로 게임사들의 성장 로드맵을 그리기 어려운 현 시점에서 PUBG의 견조한 이익 성장은 매력적이라고 언급했다. 다양한 장르 및 플랫폼에 대한 시도라는 관점에서도 2025년부터 인조이, 서브노티카2, 프로젝트아크 등 기대할만한 신작들이 출시될 예정으로 신작의 성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0원[유지]

◇ LG디스플레이(034220),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매출액은 26.8조원(+2%YoY), 영업이익은 5,348억원(흑전 YoY)으로 OLED 사업 고도화 및 인력 효율화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 되며 4년 만의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특히, 1Q25 실적 저점 통과 후 2Q25부터 애플 (NASDAQ:AAPL) 인텔리전스 적용 확대 및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 반등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4Q24 영업이익은 1,78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IT OLED 패널의 출하가 부진하고, 희망퇴직 비용 반영 또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000원 -> 13,000원[하향]

LG디스플레이(사진=인포스탁데일리DB)

◇ 액션스퀘어(205500), 장현국 공동대표, 1월 내 중국 지사 설립 추진 소식에 강세

장현국 동사 공동대표가 이달 내 중국 지사를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시장에서의 성공이 자신의 도전 성패를 판가름할 분수령이라고 꼽은 만큼, 현지 공략에 힘을 쏟겠다는 각오로 풀이되고 있다.

장 대표는 최근 중국시장을 핵심 전략지로 설정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겠다고 밝혔으며, 블록체인, 투자 활동 그리고 중국 시장을 성공의 3대 축으로 삼고 이달 내 현지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1분기 내로 첫 블록체인 게임을 출시할 계획인 가운데, 중국 법인을 통해 게임 소싱과 세계 무대를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장 대표는 중국의 많은 게임사가 현지에서 불가능한 웹3 게임을 하고 싶어 한다며, 블록체인을 활용한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액션스퀘어 플랫폼에 중국 게임들이 많이 론칭할 것 같다며, 이들 게임사에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제공하겠다고 언급했다.

◇ 피앤에스미캐닉스(460940),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111억원(+55.8% YoY), 영업이익 31억원(+101.1% YoY)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여전히 국내 비즈니스 상 불확실성이 높지만, 해외 판매처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폭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신제품(힐러봇) 출시로 원가율이 소폭 상승하겠지만, 외형 확대에 의한 규모의 경제 효과로 마진율은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동사는 2011년 국내 최초로 보행재활로봇 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기업이라며, 22개국 27개 사업 파트너를 확보한 상태라고 언급했다. 고령화 가속 및 치료사 부족으로 글로벌 재활로봇 시장이 연평균 27.2% 성장할 전망이라며, 다수의 해외 파트너와 독점 계약을 통해 최소 수주 물량을 확보해가고 있어 이와 같은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피앤에스미캐닉스 홈페이지

박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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