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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TSN.N), '1명 사망자 발생' 조지아 육류 공장 화재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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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푸드는 28일(현지시간) 조지아의 육류 공장 중 한 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타이슨은 성명을 통해 "심야 화재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지만 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화재 원인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설은 가금류를 처리하며 소매, 도매 및 백화점 연합이 대표하는 약 16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세계자연연맹의 남동부 협의회(RWDSU) 회장 에그거 필즈는 현장에서 타이슨 및 지역 당국과 협력해 "영향을 받은 모든 근로자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회원들과 카밀라 지역 사회는 타이슨 공장에 의존하고 있다"며 "어젯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며, 근로자들은 시설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타이슨 주가는 57.97달러로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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