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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분석]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유중근 전 적십자 총재까지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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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공시분석]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유중근 전 적십자 총재까지 개입](https://i-invdn-com.investing.com/news/LYNXMPEB0F0DG_L.jpg)
이 기사는 알파경제와 인공지능 공시분석 프로그램 개발사 타키온월드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기업 공시에 숨겨진 의미를 정확히 살펴봄으로써 올바른 정보 제공과 투자 유도를 위해 준비했다.
유 전 총재는 약 30억원을 투자해 고려아연의 주식 2995주를 추가했다.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알파경제에 “유 전 총재는 최윤범(49) 고려아연 회장의 모친이며 영풍정밀의 대표이사”라면서 “결국 최 회장이 주도한 유상증자가 무산되면서, 친가까지 최 회장의 경영권 유지에 나섰다”고 말했다.
현재 최 회장 측 지분은 최 회장 측 지분은 백기사로 분류되는 우호 세력을 포함하면 기존 35.4%에 추가 지분 0.13%를 더한 35.53%로 늘어난다.
조호진 대표는 “다만, 업계에서는 우호 세력으로 분류됐던 주주들의 이탈 등이 생기면서 실제 지분율이 이보다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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