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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위믹스 수십배 부정거래·차익의혹’ 법적대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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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알파경제 취재를 종합해보면 박 대표는 전날 네이버파이낸셜 공지사항으로 위믹스 코인 거래를 통해 수십배 차익을 챙겼다는 보도에 대해서 “사실 무근이고,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표의 이 같은 조치는 제기된 의혹의 진위를 가리고, 관련 보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본지는 네이버의 위메이드 가상자산 ‘위믹스’ 투자 당시 박 대표가 CFO로 의사 결정 책임자로 근무할 당시 개인적 위믹스 투자를 통해 큰 차익을 챙겼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개인의 사익 추구를 위해 내부정보를 활용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네이버파이낸셜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알파경제는 박상진 대표의 개인 연락처로 해명을 듣기 위해 거래내역서 공개와 위믹스 투자결정 관여여부 등이 포함된 총 7가지의 질의서를 여러차례 보냈으나, 어떠한 답변도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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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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