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과 선물 분류
홍콩 통한 중국 금 수입, 7월 급증
14 조회
0
추천
0
비추천

Investing.com — 홍콩 세관통계국이 화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홍콩을 통한 중국의 순 금 수입이 전월 대비 126.81% 급증했다.
순 수입량은 6월 19.366톤에서 7월 43.923톤으로 증가했다. 홍콩을 통한 총 금 수입량은 전월 34.719톤에서 58.296톤으로 67.91% 증가했다.
세계 최대 금 소비국인 중국의 구매 패턴은 글로벌 금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홍콩을 통해 발표되는 수치는 중국의 금 수입량의 일부분만을 나타내며, 금은 상하이와 베이징을 통해서도 수입된다.
7월의 증가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금 매입 지속과 일치한다. 인민은행은 8월 초에 발표된 공식 자료에 따르면 7월까지 9개월 연속 금 보유량을 늘렸다.
중국의 수입 증가는 전 세계적인 금 수요가 강한 가운데 나타났다.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는 지난달 OTC(장외거래)를 포함한 전 세계 금 수요가 2025년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248.8톤을 기록했으며, 투자 수요는 이 기간 동안 78% 급증했다고 보고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번역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용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등록일 09.03
-
등록일 09.03
-
등록일 09.03
-
등록일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