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거, 비용 절감 위해 약 1,000명의 기업 직원 해고

Investing.com - 크로거(NYSE:KR)가 비용 절감과 핵심 사업 재집중을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약 1,000명의 기업 직원을 해고한다고 관계자가 Investing.com에 전했다. 이번 인원 감축은 매장, 제조 또는 물류센터 직원들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해고는 화요일 블룸버그가 보도한 론 사전트(Ron Sargent) 임시 CEO가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 관한 내용을 따른 것이다. 이 메시지는 운영을 단순화하고 자원을 가장 효과적인 곳에 재할당하는 것을 목표로 한 내부 변화를 설명했다.
"이러한 결정은 결코 쉽지 않지만, 우리 조직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신중하면서도 어려운 선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사전트가 메모에서 언급했다고 전해진다.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크로거는 더 이상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부합하지 않는 프로젝트들을 중단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러한 비용 절감을 통해 가격 인하, 새로운 매장 개설, 그리고 더 많은 일선 직원 고용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재정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회사가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얼마나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는지는 불분명하다.
2월 기준으로 크로거는 409,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회사는 기업 직급에 속하는 직원 수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론 사전트는 전 CEO 로드니 맥멀렌(Rodney McMullen)의 퇴임 이후 올해 초 임시 CEO로 취임했다. 크로거는 아직 영구적인 후임자 지명에 대한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다.
최초 보도 이후 주가는 1.6% 하락했으며,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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