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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릭 경쟁사 넷스코프, 나스닥 IPO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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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Investing.com - 클라우드 보안 제공업체 넷스코프(Netskope Inc.)가 금요일 나스닥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하며, 동시에 매출 증가와 손실 감소를 공개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7월 31일로 끝나는 6개월 동안 3억 2,850만 달러의 매출에 1억 6,95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2억 5,130만 달러의 매출에 2억 67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해 개선된 수치입니다.

이 회사는 7월 31일 기준 2,91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콜게이트-팜올리브(NYSE:CL) 주식회사, 홈디포(NYSE:HD) 주식회사, Bayer AG (ETR:BAYGN) 등 주요 기업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넷스코프의 IPO 신청은 투자자들이 클라우드 보안 기업에 강한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경쟁사인 루브릭(Rubrik Inc.)은 2024년 4월에 상장했으며, IPO 이후 주가가 170% 이상 급등했습니다. 루브릭은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넷스코프의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주요 투자자로는 라이트스피드(Lightspeed), 액셀(Accel), 아이코닉(Iconiq) 등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이전에 2021년 아이코닉이 주도한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75억 달러 기업가치 평가를 받으며 3억 달러를 조달했습니다.

모건 스탠리와 JP모건체이스(NYSE:JPM)가 이번 공모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넷스코프는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 "NTSK" 티커 심볼로 주식을 상장할 계획입니다.

2012년에 설립된 넷스코프는 넷스코프 원(Netskope One)이라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제공하며, 이는 인공지능 모델을 통합하여 기업들이 고객을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번역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용약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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